작년에 이어 또다시 데려온 파르불루스!
사진은 수컷과 암컷입니다.
입수하고 다음 날부터 큰 수컷들은 발색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발색을 보니 이번 애들은 발색패턴이서 조금 다릅니다.
작년 2월에 들어온 파르불루스는 붉은색 무늬가 선명하지 않았는데, 올해 들어온 파르불루스는 붉은 색이 선명한 원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땡땡이무늬 ㅎㅎ
개인적으로 이번 애들이 훨씬 이쁘네요.
초콜릿구라미도 그렇고 파르불루스도 그렇고 산지가 비교적 넓은 종들은 각 수계, 섬마다 무늬나 발색이 조금씩 달라 모으는 재미가 있어요.
대만족입니다 ㅎㅎ
이쁜 고기 다시 수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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